우메자와 카즈키(Umezawa Kazuki) 아티스트 일본의 젊은 디지털 아티스트 우메자와 카즈키의 작품을 소개한다. 1985년 생으로 2008년 무사시노 미술대학에서 이미지 아트를 전공했다. 그의 디지털 작품에는 모든 것이 재료가 될 수 있다. 문자, 사진, 텍스트, 아이콘이 복잡하게 결합되고, 해체되고, 덧붙여지고, 폭발하는 가운데 그 .. 착한디자인 2013.09.12
리더바이 에델코르트(Lidewij Edelkoort) 트렌드 디자이너 일본 롯본기의 21 21 디자인 사이트(Design Sight)에서 개최된 Post Fossil: Excavating 21st Century Creation전을 소개한다. 여러분은 빠르게 전개되는 디자인 트렌드(Design Trend)의 흐름 속에 어떠한 프로세스로 디자인의 영감을 얻고 있는가? 21 21 디자인 사이트는 앞으로의 디자인은 미래를 겨냥한 시점.. 착한디자인 2013.09.11
멍지 강(Munggi Kang) 아티스트 중국 베이징 금일미술관에서 공간을 그리는 화가 멍지강의 개인전이 열렸다. 멍지강의 개인전에서는 나는 도시에 가지 않는다는 약간은 역설적인 주제로 작가의 건축 이데올로기와 사회, 종교와의 관계에 대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멍지강은 대학에서는 환경예술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 착한디자인 2013.09.06
나쵸 카르보넬(Nacho Carbonell) 아티스트 유기체처럼 보이는 가구들 혹은 오브제 같은 이상한 물체가 디자인 뮤지엄 또는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다면 그리고 그 작가가 스페인 사람이라면 나쵸 카르보넬일 가능성은 아주 높다. 그의 상상력과 허구적인 혹은 환상적인 유기체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한다. 나는 오브제를 살.. 착한디자인 2013.09.03
마리 노엘 폰탄(Marie Noelle Fontan) 아티스트 그린, 깨끗함, 에콜로지는 현시대를 사는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 하나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 주제는 현대 예술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문화 행사의 하나로 Declinaisons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 마리 노엘 폰탄의 작품 전시에서도 우리는 자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실내에 전시된 마리 노엘.. 착한디자인 2013.08.16
헨릭 빕스코우(Henrik Vibskov) 패션 디자이너 코펜하겐에 위치한 갤러리인 감멜 스트랜에서 헨릭 빕스코우의 솔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헨릭 빕스코우는 2001년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덴마크의 패션 디자이너로 파리의 남성 패션 위크에서 공식 프로그램에 초대받고 있는 유일한 스칸디나.. 착한디자인 2013.08.12
가브리엘 오로즈코(Gabriel Orozco) 아티스트 현대미술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멕시코의 전설 가브리엘 오로즈코의 회고전이 런던 테이트 모던에서 열렸었다. 미술의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가브리엘 오로즈코의 특성상 조각에서부터 사진, 설치, 회화 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의 작품이 전시되었었다. 혁신적인 작업들을 통해 199.. 착한디자인 2013.08.09
식세아르트(Sixeart) 아티스트 바르셀로나의 식세아르트는 추상적인 그래픽을 퍼브릭 공간으로 옮긴 그래피티 아티스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그래피티 작가들이 가장 작업하고 싶어 하는 도시로 손꼽힐 만큼 유명했었는데 그 즈음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밝고 명랑한 선과 색상은 물론 선과 동그라미의 반복.. 착한디자인 2013.08.09
양 용리양(Yang Yongliang) 아티스트 중국 상해에서 태어나 상해의 도시풍경과 문화를 작품에 담아내는 양 용리양은 중국의 순수미술, 페이팅, 전통서예를 배운 젊은 아티스트이다. 그의 작품은 디지털카메라와 비쥬얼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해 디지털화된 중국 전통 페이팅을 하는 특이한 작품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이기도.. 착한디자인 2013.08.08
양 푸동(Yang Fudong) 아티스트 중국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양 푸동의 상하이 비쥬얼 아트는 프라다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1920년에서 1930년대까지의 도시화와 물질만능주의로 사라져가는 중국의 전통과 현대를 균형있게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양 푸동은 영화, 비디오, 사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간.. 착한디자인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