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 밀러(Herman Miller)의 가구 디자인 허먼 밀러는 왜 108년 이상 디자인 리더를 유지하고 있는가?(Why Herman Miller has Remained a Design Leader for over 108 Years?)라는 주제로 제작된 화제의 동영상과 미국 모던가구의 살아있는 역사인 허먼 밀러에 대해 소개한다. 허먼 밀러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Why의 런칭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난 108.. 착한디자인 2013.09.09
닐스 홀거 무어만(Nils Holger Moormann) 가구 디자이너 1980년대 초반 지극히 평범한 독일의 학생이었던 무어만은 특별한 인생의 목적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법률가의 삶을 준비한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던 20대의 어느 날,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만난 한 건축가 겸 가구 제작자와의 대화.. 착한디자인 2013.09.06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 스위스의 유명 가구 브랜드 비트라는 1950년 가족 단위의 가구 제품으로 창업하였으며 1977년 이후 롤프 펠바움(Rolf Fehlbaum)의 지도 하에 세계적으로 성장한 가구회사이다. 스위스 바젤(Basel) 근처에 있는 브리스펠덴(Birsfelden)에 본사를 두고 독일의 바일 암 라이(Weil am Rhei), 노이엔부르크(Neuen.. 착한디자인 2013.09.04
하비타트(Habitat)의 모더니즘 가구 1964년 테렌스 콘란(Sir Terence Conran)경이 설립한 하비타트는 영국을 대표하는 모던 가구 및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1960년대 젊고 활력있는 취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함이라는 타겟으로 콘란경이 직접 디자인한 가구를 유통, 판매하면서 영국의 전통적인 가구 시장에 혁명을 불어넣었다. .. 착한디자인 2013.09.04
나쵸 카르보넬(Nacho Carbonell) 아티스트 유기체처럼 보이는 가구들 혹은 오브제 같은 이상한 물체가 디자인 뮤지엄 또는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다면 그리고 그 작가가 스페인 사람이라면 나쵸 카르보넬일 가능성은 아주 높다. 그의 상상력과 허구적인 혹은 환상적인 유기체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한다. 나는 오브제를 살.. 착한디자인 2013.09.03
아웃오브스톡(Outofstock)의 가구 콜렉션 싱가포르는 지리적으로 섬나라이며, 약 465만 명의 인구가 있다. 그 중에서 국제적으로 활동중인 디자이너는 그 숫자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정부의 적극적인 디자인분야 지원 홍보로 매년 ICSID World Design Congress를 주최하여 국제적인 발돋움을 하고 있다. 아웃오브스톡은 사실 2005년 일.. 착한디자인 2013.08.27
알바로 우리베(Alvaro Uribe) 가구 디자이너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뉴욕 부루클린(Brooklyn)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알바로 우리베의 플루마 카본 스툴(Pluma Carbon Stool)을 소개한다. 플루마(Pluma)는 스페인어로 깃털이라는 의미의 파생어로 가벼움을 뜻하기도 한다. 알바로 우리베는 이 스툴의 디자인.. 착한디자인 2013.08.23
벤자민 키칙(Benjamin Kicic) 가구 디자이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벤자민 키칙은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난 후 뉴잉글랜드의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그의 가구는 항상 미니멀리즘을 보여 준다.여기에 소개한 의자는 최소한의 미학으로 만들어진 평면 퀼트 속에 숨겨진 코드의 줄을 당기면 의자.. 착한디자인 2013.08.20
가쿠다 요타(Kakuda Yota)의 스콜라(Scholar) 데스크와 스툴 폴리에스테르 화장판(化粧板) 총합 메이커 이치로(伊千呂)가 화장판이라는 소재의 강점을 살린 새로운 가구의 제안을 목표로 이로(Iro)프로젝트를 시작한지도 일 년이 지나고 있다. 토라프(Torafu) 건축설계 사무소와 함께 디자인을 진행한 코로로 데스크와 코로로 스툴에 이어서 세상 밖으.. 착한디자인 2013.08.12
모비시(Movisi)의 모듈러 퍼니쳐(Modular Furniture)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가구회사 모비시에서 모듈 형태의 시스템 가구가 선보여 화재가 되고 있다. 기괴하고 재미있는 이 가구는 독특하고 가벼운 재질을 사용하여 형태를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형태가 변화하는 솔루션의 불규칙한 섹션은 파티션, 디스플레이, 벽 클래.. 착한디자인 20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