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지리적으로 섬나라이며, 약 465만 명의 인구가 있다. 그 중에서 국제적으로 활동중인 디자이너는 그 숫자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정부의 적극적인 디자인분야 지원 홍보로 매년 ICSID World Design Congress를 주최하여 국제적인 발돋움을 하고 있다.
아웃오브스톡은 사실 2005년 일렉트로룩스 공모전 당선자들로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처음 만나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가브리엘 탄(Gabriel Tan)과 웬디 추아(Wendy Chua)는 싱가포르, 구스타보 마지오(Gustavo Maggio)는 아르헨티나, 세바스찬 알베르디(Sebastián Alberdi)는 스페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이다. 인테리어와, 제품디자인, 가구디자인을 넘나드는 이들의 디자인 세계는 100% 런던디자인,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 등 국제적인 전시를 통해서 소개되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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