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젠(Slo Gen)의 칼 폴리는 로스앤젤레스 사무실 로비에 색다른 재료와 디자인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가구를 선보였다. http://www.yankodesign.com/2013/07/30/slo_gen-table

네덜란드의 마리케 앤드베그의 욕실은 다양한 재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기능으로서의 욕실용 가구를 디자인 하였다. 포인트 컬러의 조화를 통해 정교한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http://www.yankodesign.com/2013/07/29/notonlywhite-bathroom

타토 스튜디오(Tato Studio)의 디자이너 펠리페 자나르디와 호드리고 페레이라는 2003년~2004년에 브라질의 디자인대학을 졸업한 신인 디자이너로써 세련되고 모던한 감각을 가졌다. 이들은 각각 브라질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Decameron, Carbono 및 캄파나 형제 등 브라질의 이름 있는 디자인 스..

일본의 유명한 인테리어 브랜드 타임 앤 스타일(Time & Style)이 콜렉션을 발표했다. 콜렉션의 라인업 중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것이 건축가 쿠마 켄고(隈研吾)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의자이다. 동경 미나미 아오야마(南青山)에 위치한 네즈(Nezu 根津)미술관의 카페에 설치..

웹어버니스트에 소개된 자연의 소재인 통나무를 그대로 사용해 의자로 디자인한 멋스러운 작품들을 소개하려 한다. 절대로 똑같은 스타일의 디자인이 나올 수 없어 더 의미있고 화려해 보이기까지 한다. 각각의 디자인은 자연의 소재이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까지도 완벽하게 표현하고 ..

독일 최고의 합판 제조업체인 프리츠 벡커에서 75주년을 기념하여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학생과 젊은 디자이너가 참여할 수 있었던 이 공모전은 총 1,132점의 작품들이 지원되어 경합을 벌였고 그중 1,2,3등과 특별상 그리고 입선작 7점 등 총 11점의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

일본의 떠오르는 젊은 건축가 이시가미 준야의 영국 전시가 런던의 바비칸 갤러리(Barbican Gallery)에서 열렸다. 건축과 예술의 영역 사이에서 작업하는 이시가미 준야는 재료와 스케일을 사용하여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재 정의한다. 영국에서의 첫 번째 설치미술인 이번 작품에서 그는 Curve..

오스트레일리아의 가구 전문회사 테이트는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테라스에 두면 가장 어울릴 것 같은 볼리 체어를 선보였다. 모던하고 개성적인 이 의자는 심플하지만 컬러와 소재의 언밸런스한 매치로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http://www.madebytait.com.au

디자이너 조 레비는 일반적인 연장 코드가 아닌 전선을 몸에 감아서 사용할 수 있는 의자를 선보였다. 슬림한 의자의 몸통에 내장되어 있는 코드를 감아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의자의 상판에는 3개의 플러그를 꽂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http://www.yankodesign.com/2013/06/27/spoolstool

어린 시절 즐겨 하던 말 타기 게임의 향수와 판타지를 불러내는 듯한, 아이러니함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흔들의자(Rocking Chair) 포니 걸(Pony Girl)은 슬로바키아 디자이너 페트르 야쿠빅이 디자인한 여성의 형상을 한 성인용 토이 흔들의자다.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민감한 성문화를 공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