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트 디자인(Mut Design)의 노티카 그네 의자(Nautica Swing Chair) 스페인 발렌시아의 무트 디자인에서 노티카라는 그네 의자를 선보였다. 어렸을 때 발코니 천장에 매여 있던 아늑한 그네 의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앉아서 읽던 책, 석양, 우울한 비오는 날의 따뜻한 커피 한잔은 나의 작은 위안이었다. http://www.expormim.es/ver/24/%80%9Cnautica%8.. 착한디자인 2013.06.25
중국의 테이크 어 시트(Take A Seat) 전시회 베이징 시정부는 중국 오리지널(原创) 디자인 홍보의 일환으로, 중국 가구브랜드와 디자이너로 팀을 구성해 밀라노 디자인위크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테이크 어 시트(Take A Seat 坐下来)이라는 주제로 500제곱미터의 전시공간에 중국디자이너의 작품 80개를 전시했다. 첸다루이(༇.. 착한디자인 2013.06.18
컴패스 래더(Compass Ladder) 디자인 이탈리아 회사 Casamania를 위해 디자인된 스튜디오 Gamfratesi의 컴패스 래더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치 컴패스를 보는 듯한, 사다리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츄럴한 오크, 화이트, 블랙 등 총 3가지의 컬러모델이 있으며 모두 나무와 가죽, 메탈 소재로 마감처리 하였다. 심플한 미학.. 착한디자인 2013.06.11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 밀라노 국제 가구 전시회 밀라노 도심에서 북쪽으로 조금 떨어진 로(Rho)의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살로네 델 모빌레 국제 가구 전시회를 소개하려 한다. 올해로 52회를 맞이한 밀라노 국제가구 전시회는 종합가구를 중심으로 격년제로 욕실과 부엌, 조명과 사무용가구로 각각 열리는데 올해는 조명과 사무용 가구인.. 착한디자인 2013.06.04
인도네시아(Indonesia)의 질리아 디자인(Zylia Design) 조수아는가구 디자이너로 인도네시아 가구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이노베이티브한 디자인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조수아는 런던의 세인트 마틴 아트 앤 디자인 스쿨에서 아티스트로 공부하였다. 그의 가구 디자인은 런던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인도네시아로 돌아와 현지 아트.. 착한디자인 2013.06.03
페가 디자인(Pega Design)의 인터렉티브(Interactive) 가구 페가 디자인 & 엔지니어링(Pega Design & Engineering)은 모회사인 페가트론(Pegatron)사의 IT 제품 디자인을 주로 담당하면서 틈틈이 영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 동안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토르토나(Tortona)에 위치한 페이스 투 슈퍼 .. 착한디자인 2013.05.20
이케아(Ikea)의 새로운 변화(Variation) 유학생들에게 이케아는 없서는 안될 고마운 브랜드이다. 값싸게 구입해서 손쉽게 조립하며 디자인마저 심플한 실용적인 가구와 오브제들. 유학생들이라면 "이케아 없었으면 어찌할 뻔 했나" 하는 생각을 한번 쯤은 해봤을 것이다. 사실 이케아의 대중성과 실용성은 유학생들에게만 해당.. 착한디자인 2013.05.14
라오이퍼 + 카이젤(Laeufer + Keichel) 가구 디자인 베를린 갤러리 중에 하나인 Erstererster는 베를린의 산업 디자인 스튜디오인 Laeufer + Keichel의 Rip Chair의 전개 과정을 전시했다. 이 전시회는 모던한 한 원목 의자의 디자인 전개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줌으로써 좀 더 현실적인 제품 디자인 전시회가 됐다. 전시회에 소개될 작품들은 자칫 단순.. 착한디자인 2013.04.26
공간을 고려한 가구 브랜드 반무(Banmoo) 중국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중 하나인 반무(Banmoo 半木)는 중국의 철학적 요소를 세련된 방식으로 잘 풀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건축가 출신인 설립자 뤼용중(吕永中)은 다수의 인테리어 작품을 완성했으며, 현재는 반무(Banmoo)브랜드를 통해 공간을 고려한 가구, 장인과 협업을 통한 .. 착한디자인 2013.04.25
수잔 위버 갤러리(Dr Susan Weber Gallery) 디자인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런던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머스트 고 플레이스(Must Go Place)가 하나 추가됐다. 주인공은 지난해 말 세계 최대의 디자인 뮤지엄인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V & A)’에 155년 역사상 처음 들어선 상설 가구관 수잔 위버 갤러리(Dr Susan Weber Gallery)이다. .. 착한디자인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