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의 주도인 롤리(Raleigh)시의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프로모션을 소개하려 한다. 6월의 어느 날 @롤리거브(@Raleighgov) 계정에 기대감을 높이는 포스트가 하나 게시되었다. What’s the greatest part of Raleigh? Easy. Its residents. We love raleigh because of the people who continue to make it fun..

현대인들은 여가 시간 뿐 아니라 업무시간에도 스마트 폰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 스마트 폰으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메시지를 보내고, 여러 가지 알람,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 폰은 하나로 여러 가지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주말이면 정원에서 그릴파티를 즐기는 것이 주된 모습인 독일인들에게 이렇게 귀여운 향신료가 또 있을까? 그릴을 더욱 유쾌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작은 향신료가 나타났다. 마트 한쪽에 익살스런 얼굴의 일러스트가 자리 잡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저스트 스파이스..

대한민국에서 제품 디자인 컨설팅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사소함(Design Sasoham)이 오모 크레용을 선보였다. 색을 만지다라는 컨셉으로 디자인한 오모 크레용은 아이들의 촉각과 시각의 연상작용을 통해 사물의 형태와 색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용 미술도구이다. 12개월에서 24개..

베트남(Vietnam) 하노이(Hanoi)의 주거 밀집 지역의 흔한 골목안쪽에 위치한 메종 티 하우스(Maison T House)는 응이아 아키텍트의 건축 디자이너 뚜안 응이아 응우윈(Tuan Nghia Nguyen)의 작품이다. 골목이 빠른 리듬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활기찬 교향곡에 비유된다면, 메종 티 하우스는 감..

얀코 디자인을 통해 발표되어진 디자인 중 꽤 많은 작품이 A' 디자인 어워드 앤 컴페티션(A' Design Awards & Competition)의 수상작에 선정이 되고 있다. 가구 디자인, 전자 장치 설계, 교통 설계, 의료 기기 디자인, 사회적 디자인, 홈 가전제품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말이다. 최근 수상작에 선정..

스페인 현재의 그래픽 디자인과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최고의 대표작품에 수여하는 라우스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작을 소개하려 한다. 아트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협회인 아디 파드(Adi Fad)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스페인 디자인과 광고업계에선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올..

싱가포르의 연례행사 나이트 페스티벌이 발명과 혁신(Inventions and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싱가포르 국립 문화유산위원회(The National Heritage Board)에서 아홉 번째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The National Museum of Singapore), 싱가포르 미술관(The Singapore Art Museum), 페라나칸 ..

보기만 예쁜 그래픽 디자인은 하비에르 하엔에겐 2% 부족하다. 같은 일러스트라도 간결한 이미지 속에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하비에르표 그래픽 디자인이 완성된다. 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Barcelon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국제 유명 매체들과 ..

일본의 디자인 그룹 탁트 프로젝트(Takt Project)가 진행하는 컴포지션 플러스(Composition+)는 디자인이라는 개념의 경계에 대한 재고, 그리고 거듭된 실험과 탐구의 결과물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평소 가전기기의 내부에 사용되어 분해하지 않는 이상 볼 기회가 없었던 전자 부품들이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