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정원에서 그릴파티를 즐기는 것이 주된 모습인 독일인들에게 이렇게 귀여운 향신료가 또 있을까? 그릴을 더욱 유쾌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작은 향신료가 나타났다. 마트 한쪽에 익살스런 얼굴의 일러스트가 자리 잡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저스트 스파이스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바로 수확한 최상의 재료를 엄선하여 내부의 요리팀, 향료 연구팀이 함께 최고의 향신료를 만들어낸다. 또한 개성이 각기 다른 사람들에게 요리에 있어 최고의 맛을 더해주고자 만든 믹스 향신료 라인은 소비자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다.
친구사이였던 창립자 올레, 폴로리안, 벨라는 유기농, 최상의 상태, 순수한 맛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 신념을 맛뿐만이 아닌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보여 지기를 원하였다.
패키지 디자인은 향신료를 신선한 상태와 선명한 맛을 유지할 수 있고, 맛과 색을 잃는 것을 방지하도록 특수 알루미늄 코팅의 재질을 사용하였다. 일러스트는 향신료의 맛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람 얼굴 일러스트로 우리의 주방에 유쾌함과 신선함을 주고자 하였다.
사이트에서는 고객이 직접 향신료를 믹스 할 수 있으며, 나만의 향신료 패키지를 컬러와 일러스트를 선택하고 이름도 직접 지어 넣을 수 있다. 저스트 스파이스는 우리가 요리할 때 다루기 어려운 향신료에 대하여 신선하고 위트 있게 소개하였으며, 디자인으로서 그들의 순수한 맛과 순수한 컨셉을 보여 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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