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탈(Markthal) 주상복합 건축 디자인 거대한 아치형 건물이 식료품 시장 위를 마치 지붕처럼 감싸고 있다. 네덜란드의 건축 스튜디오 MVRDV가 설계한 마르크탈(Markthal)이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공식 개장하였다. 228채의 주택으로 이루어진 40m 높이의 아파트 건물이 아래 96곳의 식품 가판 점과 20곳의 상점을 덮고 있는, 독특한 .. 착한디자인 2014.10.06
탄산칼슘 콜렉션(Caco3 Collection) 테이블웨어 디자인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라우라 린 얀센(Laura Lynn Jansen)과 토마스 베일리(Thomas Vailly)가 성장하는 돌로 식기류 콜렉션을 선보였다. 여기서 성장하는 돌이란 동굴 속의 석순이나 종유석이 형성되는 자연적인 방법을 구조적인 뼈대에 적용한 것을 말한다. 그릇을 만들기 위해 디자이너는 3D 프린.. 착한디자인 2014.09.17
버티컬 로프트 하우스(Vertical Loft House) 네덜란드의 건축 스튜디오 시프트 아키텍쳐 어바니즘(Shift Architecture Urbanism)의 디자이너 오아나 라데스(Oana Rades)와 함 팀머만스(Harm Timmermans)가 함께 디자인한 로테르담(Rotterdam) 시의 버티컬 로프트 하우스를 소개하려 한다. 로테르담(Rotterdam) 중심부에 위치한 이른바 DIY 주택으로 불리는 .. 착한디자인 2014.08.11
이네케 한스(Ineke Hans)의 공공 디자인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이네케 한스(Ineke Hans)는 네덜란드 북부의 복잡한 고속도로를 따라 만들어진 아트 트레일(Art Trail)에 멋을 더하기 위한 도로표지판과 시설물을 제작했다. 북부의 옛 교역로인 N34 고속도로 주변의 드렌터(Drenthe) 주 지역을 재건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저명한 예술가들에.. 착한디자인 2014.08.08
루카스 엔 루카스(Lucas en Lucas)의 쓰레기 벽장(Trash Closet)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에서 활동 중인 루카스 엔 루카스(Lucas en Lucas) 스튜디오의 부부 디자이너 마리케 루카스(Marijke Lucas)와 샌더 루카스(Sander Lucas)는 버려진 가구로 만든 고급 옷장이면서 세계적인 가구 폐기물 위기를 인식시키고자 한 작품 쓰레기 벽장(Trash Closet)을 선보였다. 그.. 착한디자인 2014.06.19
요리스 라만(Joris Laarman) 가구 디자이너 네덜란드의 가구 디자이너 요리스 라만의 전시회는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변형하거나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의자 디자인의 설계도 청사진을 제공하였으며, 최초의 3D 프린팅 금속 가구도 전시하였다. 요리스 라만은 디지털 기술이 우리가 물리적으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작, .. 착한디자인 2014.06.16
아이29(I29)의 팝업 스토어 암스테르담의 고색창연한 18세기 건물 펠릭스 메리티스(Felix Meritis)가 디자인 팝업 스토어로 변신하였다. 네덜란드의 디자인 전문지 프레임(Frame)을 위해 포암 포토그래피 뮤지엄(Foam Photography Museum)이 6개월 간 진행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이29(I29)의 디자인 제품과 의상, 음식 그.. 착한디자인 2014.05.08
마이클 코넬리센(Michiel Cornelissen) 제품 디자이너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제품 디자이너 마이클 코넬리센의 전등갓 줌(Zoom)을 소개하려 한다. 이 전등갓은 전체가 두께를 가진 오각형 모양의 구조물을 기본 형태로 하고 있다. 오각형의 중앙부위를 위로 잡아 올리면 서로 맞물려 있던 선형이 펼쳐지면서 카메라의 렌즈가 줌을 당기는 것처.. 착한디자인 2014.04.25
마크레아노르 라빙톤(Maccreanor Lavington)의 역사 디자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지하철 역사를 뒤얽힌 패턴의 레이저 커팅 철판으로 감쌌다. 런던과 로테르담을 기반으로 한 건축 스튜디오 마크레아노르 라빙톤(Maccreanor Lavington)에서는 2010년부터 암스테르담 인근의 베이르메르메이르(Bijlmermeer)에 1970년대에 지어진 크라이에네스트(Kraaiennest)역.. 착한디자인 2014.04.22
스튜디오 투르(Studio Toer)의 뭉게구름 파라솔(Cumulus Parasol) 해가 뜨면 스스로 펼쳐지고 해가 지면 스스로 접힌다. 네덜란드의 스튜디오 투르(Studio Toer)가 디자인한 뭉게구름 파라솔(Cumulus Parasol)이다. 우산과 유사한 구조를 지닌 일반 파라솔과는 달리, 뭉게구름 파라솔은 공기주입식 풍선에 가깝다. 파라솔 위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동력을 얻어 .. 착한디자인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