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암 치유 센터(Maggie’s Cancer Caring Centres) 최근 몇 해 사이 서비스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유행어처럼 번지면서 서비스 디자인의 대표적인 영역으로 병원 디자인이 주목을 끌고 있다. 사실 현재 국내에서 주목하고 있는 서비스 디자인은 수익 창출을 전제로 한 비즈니스 관점이 지배적인 상업적 디자인에 가깝다. 이런 측면에서 영.. 착한디자인 2013.05.03
엑스트라마두라(Extramadura)의 응급구조 센터 공공건물 혹은 공관건물 같은 건물들을 엄청난 스케일로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어 만드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시청이나 군청 같은 곳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렇다면 응급구조대 분들이 일하는 혹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소방관 같은 분들이 일하는 곳의 환경은 과연 어떨까 사뭇 .. 착한디자인 2013.05.01
시애틀 중앙 도서관(Seattle Central Library) 시애틀 중앙 도서관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설계로 계획 당시부터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던 프로젝트이다. 젊은 파트너인 죠수아 프린스 라무스(Joshua Prince Ramus)와 함께 디자인한 시애틀 중앙 도서관은 2004년 개관하자 새로운 도서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건립 당시 빌 게이츠가 200.. 착한디자인 2013.05.01
핀란드(Finland)의 학교 건축(School Architecture) 핀란드의 교육은 유명합니다. 이는 핀란드가 가진 소프트파워(Softpower) 중 하나로 이미 매우 강력한 국가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다른 나라에서 핀란드의 교육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미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Abu Dhabi)에서는 핀란드의 시스템.. 착한디자인 2013.04.24
니테로이 현대미술관(Museu de Arte Contemporânea de Niterói) 연평균 기온이 23도를 웃도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도시 히오(Rio de Janeiro)에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약 13km)로 연결된 니테로이(Niterói) 라는 위성도시가 있다. 구불구불한 도시 지형으로 아담한 비치가 많고 해변가로는 고급 아파트와 주택이 즐비해 있어 히오에 속해 있는 듯 하지만 행.. 착한디자인 2013.04.24
덴마크 모래사막의 시티 듄(City Dune) 추운 겨울을 가진 덴마크에서 뜻밖의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이는 바로 덴마크 북부지방에 위치한 모래로 뒤덮인 언덕들로 만들어진 모래사막이다. 그런데 이 모래 사막을 닮은 도심 정원을 코펜하겐 도심 한가운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도심 공원은 코펜하겐 시나 정부에서 계획한 것.. 착한디자인 2013.04.19
이고르 시로토프(Igor Sirotov) 건축 디자이너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콘크리트 천국(Concrete Heaven)의 이런 멋진 집을 본 적이 있나요? 이 건축물은 바닷가 해안선을 바라보며 아늑한 인테리어의 스틱 디자인을 느낄 수 있으며 바다 절벽과의 완벽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내부 사진을 보면 모든 것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yankod.. 착한디자인 2013.04.18
프랑스(France)의 건축 La Cite de la Mode et du Design 센 강변을 지나다 보면 저절로 발이 멈출 수밖에 없는 특이한 형태의 녹색 건물을 하나 만나게 된다. 리노베이션 당선 안이 발표되고 난 후부터 이슈가 되었던 La Cite de la Mode et du Design 이다. 파리는 오스만식 건물들 속에서 현대식 건물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드물다. 파리시를 보호.. 착한디자인 2013.04.17
인공 도시 어바인(Irvine)의 주택들 개인 소유의 토지에서 출발한 흥미로운 도시 어바인(Irvine) 그 중심에는 기업인 어바인 컴퍼니(Irvine Company)가 있는데, 이들은 단기수익보다는 장기적인 도시의 성장에서 기업의 이윤을 확보한다. 공공성의 경계에서 기업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는 독특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중심.. 착한디자인 2013.04.11
랭스 대성당(Reims Cathedral)의 800년 전 색채 꿈꾸는 색채, 색깔들의 꿈 801살 생일 맞은 랭스 대성당의 본래의 색깔을 찾아서 800년 전의 랭스 대성당은 지금 우리 눈에 비치는 무채색의 돌빛이 아니라 작은 돌조각 하나하나까지 색으로 칠해져 온갖 색깔들이 어우러져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금 이 사진처럼 빛의 마술사의 작업 .. 착한디자인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