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오스틴(Austin)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히로 테크놀로지(Hiro Technologies)가 플라스틱 폐기물을 분해하는 곰팡이 기술을 공개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Kickstarter)로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히로 테크놀로지는 여성의 생리 팬티 제품의 창시자로 띵스(Thinx), 투시(Tushy)의 공동 창업자인 미키 아가왈(Miki Agrawal)과 포 시그매틱(Four Sigmatic)의 테로 이소카우피라(Tero Isokauppila)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분해하는 곰팡이 기술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혁신적인 개발은 곰팡이의 자연적 분해 능력을 활용해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혁명적인 종말 처리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지구상에서 가장 시급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