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트윅 공항(Gatwick Airport) 플랫폼 조명 프로젝트 2012년 보고 싶은 것이라는 지하철역의 조명 환경개선 프로젝트에서, 파리 아르테 메티에(Arts et Metier) 지하철역의 멋진 모습을 비롯하여 자연광으로 밝힌 지하철역의 컨셉 디자인이 소개된 바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현실 속 지하철역의 모습은 별로 바뀐 것이 없다. 영국 네트워크 레일(Net.. 착한디자인 2014.11.10
런던의 뉴 튜브(New Tube)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과 프리스트먼구드(Priestmangoode)가 함께 미래 런던의 지하철 디자인 비전을 그려나가는 중이다. 앞으로 런던의 주요 노선을 달릴 차세대 지하철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이름하여 뉴 튜브(New Tube)가 바로 그것이다. 영국에서는 지하철을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착한디자인 2014.10.20
코펜하겐(Copenhagen)의 자전거 전용도로 덴마크는 네덜란드와 더불어 자전거 이용이 가장 활발한 나라이다. 두 나라 모두 언덕이 거의 없는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지형을 가지고 있고, 생활권이 작은 도시 위주로 되어 있어 출퇴근을 위한 장거리 이동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 착한디자인 2014.09.11
세컨드 에이드(The Second Aid) 피난용 물품 세트 일본 센다이(Sendai)시를 거점으로 하는 물류업체 코신상사와 디자인 오피스 노자이너(Nosigner)가 공동 개발한 피난용 물품 세트 세컨드 에이드가 발매되었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센다이시를 비롯한 도호쿠(Tnhoku) 지역은 큰 피해를 입었다. 지진이 발생하고 40시간 후, .. 착한디자인 2014.09.01
이네케 한스(Ineke Hans)의 공공 디자인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이네케 한스(Ineke Hans)는 네덜란드 북부의 복잡한 고속도로를 따라 만들어진 아트 트레일(Art Trail)에 멋을 더하기 위한 도로표지판과 시설물을 제작했다. 북부의 옛 교역로인 N34 고속도로 주변의 드렌터(Drenthe) 주 지역을 재건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저명한 예술가들에.. 착한디자인 2014.08.08
리빌드 바이 디자인(Rebuild By Design) 프로젝트 디자이너는 그동안 상품 개발로 개인이나 소규모 그룹을 행복하게 했고, 디자인과 서비스 전략으로 더 큰 규모의 사회와 회사를 즐겁게 했다. 이제는 더 나아가 국가와 지역사회에 유익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디자이너가 많아지고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을 만물의 .. 착한디자인 2014.06.11
크룸바흐(Krumbach)의 버스 정류장 프로젝트 오스트리아의 브레겐처발트(Bregenzerwald) 지역에는 크룸바흐(Krumbach)라는 이름의 작은 마을이 있다. 1천여 명의 주민이 사는 농촌 마을로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다. 이곳에 세계적인 건축가 일곱 명이 찾아왔다. 마을의 버스 정류장을 설계하기 위해서였다. 이름하여 버스 스톱(Bus Stop) .. 착한디자인 2014.05.21
콜럼비아 블러바드(Columbia Boulevard) 폐수 처리장 미국 오리건 포틀랜드(Oregon Portland)에 콜럼비아 블러바드(Columbia Boulevard) 폐수 처리장에 지역 건축사무소인 스카이랩 아키텍쳐(Skylab Architecture)에서 새로운 건물을 지었다. 1950년에 처음 만들어진 이 폐수 처리장은 포틀랜드의 폐수와 강수를 통합 처리해 60만 명의 지역민에게 공급하고 있.. 착한디자인 2014.04.23
마크레아노르 라빙톤(Maccreanor Lavington)의 역사 디자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지하철 역사를 뒤얽힌 패턴의 레이저 커팅 철판으로 감쌌다. 런던과 로테르담을 기반으로 한 건축 스튜디오 마크레아노르 라빙톤(Maccreanor Lavington)에서는 2010년부터 암스테르담 인근의 베이르메르메이르(Bijlmermeer)에 1970년대에 지어진 크라이에네스트(Kraaiennest)역.. 착한디자인 2014.04.22
디자인 드리븐 시티(Design Driven City) 헬싱키 핀란드의 헬싱키 시가 세명의 디자이너를 고용했다. 물론 시가 디자인을, 혹은 디자이너를 고용하는 일은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은 좀 다르다. 대한민국에서도 서서히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 디자인을 이용해 시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결과물이 아닌 프로세스를 디자인하기 위함이다. 디자.. 착한디자인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