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라(Vitra) 벨레빌(Belleville) 콜렉션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Salone Del Mobile)를 맞아 프랑스의 산업 디자이너 로난 앤 에르완 부홀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도 스위스 가구회사 비트라(Vitra)와 함께 일반의자 하나와 팔걸이의자 하나에 사각형과 원형 테이블까지 네 점의 가구로 이루어진 벨레빌(Belleville) 콜렉션을 선보였다. .. 착한디자인 2015.04.13
메뉴(Menu)의 코너스(Corners) 선반 콜렉션 스웨덴 스톡홀름(Stockholm)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출신의 가구 디자이너 조규형(Cho Kyuhyung)이 철제 선반을 선보였다. 덴마크의 가구 브랜드 메뉴(Menu)에서 출시된 코너스(Corners)는 세 개의 면으로 구성된 작은 선반 세트로, 어떤 색의 선반을 어떻게 포개놓느냐에 따라 여러 조합으로 물건.. 착한디자인 2015.03.19
이케아(Ikea)의 스마트 가구 콜렉션 스웨덴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 이케아(Ikea)가 무선 충전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가구 콜렉션을 선보인다. 조만간 선보일 최신 콜렉션의 램프, 협탁, 책상 등의 제품에 무선 충전 패드를 통합하여 그 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휴대용 기기를 올려놓으면 충전이 가능해진다. 이케아.. 착한디자인 2015.03.18
글리마크라(Glimakra)의 사비네(Sabine) 콜렉션 스웨덴의 사무용 가구 브랜드 글리마크라는 개방된 사무공간에서 소리를 줄이고, 칸막이로 사용할 수 있는 수납용 유닛 사비네(Sabine) 콜렉션을 발표하였다. 소리를 흡수하는 수납용 사무가구 사비네(Sabine) 콜렉션은 기다란 구멍이 나 있는 가구 몸체를 덮은 폴리에스터 펠트(Polyester Felt) .. 착한디자인 2015.02.27
슈테펜 케를레(Steffen Kehrele) 가구 디자이너 독일 뮌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구 디자이너 슈테펜 케를레가 선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선반장 애니싱(Anything)을 선보였다. 선반장의 양 옆판이 지그재그 패턴으로 되어 있어, 선반을 원하는 자리에 원하는 높이로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다. 보통의 높이 조정식 선반이 구멍에 선반 핀.. 착한디자인 2015.02.26
클라에손 코이비스토 루네(Claesson Koivisto Rune) 스웨덴을 대표하는 건축 디자인 그룹 클라에손 코이비스토 루네의 새로운 가구 콜렉션을 소개하려 한다. 지난 1995년, 디자이너 마르텐 클라에손(Marten Claesson), 에로 코이비스토(Eero Koivisto), 올라 루네(Ola Rune)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2004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에 스웨덴 대표로 참가.. 착한디자인 2015.01.28
시몬 레갈(Simon Legald) 가구 디자이너 덴마크의 가구 디자이너 시몬 레갈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수백 개의 의자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의자 라인인 폼(Form) 콜렉션을 가구 브랜드인 노만 코펜하겐(Normann Copenhagen)에서 출시하게 되었다. 시몬 레갈의 첫 번째 디자인은 덴마크 왕립미술학교(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의 졸업 프.. 착한디자인 2015.01.23
힐라 샤미아(Hilla Shamia) 제품 디자이너 이스라엘의 지중해 도시 텔아비브(Tel Aviv)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품 디자이너 힐라 샤미아(Hilla Shamia)는 나무와 알루미늄(Aluminium)을 이용하여 우드 캐스팅(Wood Casting) 가구 콜렉션을 선보였다. 나무 주형(Wood Casting) 기법은 통나무를 쪼개 주형틀에 넣고 알루미늄 쇳물을 부으면, 그 틈새 공간.. 착한디자인 2015.01.22
돌 하우스 체어(Doll House Chair) 의자 디자인 일본 토라푸 아키텍츠(Torafu Architects)의 가구 디자이너 고이치 스즈노(Koichi Suzuno)와 알리샤 스트시신스카(Alicja Strzyzynska), 두 사람이 함께 아동용 의자를 디자인했다. 평범해 보이지만 의자를 옆으로 펼치면 안에 숨어 있은 인형의 집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서 가구의 이름도 인형의 집.. 착한디자인 2015.01.19
세바스찬 에라주리즈(Sebastian Errazuriz) 웨이브 캐비닛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칠레(Chile)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세바스찬 에라주리즈가 독특한 방식으로 여닫히는 장식장을 선보였다. 웨이브 캐비닛(The Wave Cabinet)에서 보통의 문은 찾아볼 수 없다. 대신 빼곡한 박편 중 하나를 잡아당기면 마치 부채처럼 가구가 열리며, 물결의 패.. 착한디자인 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