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Brooklyn)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명 디자이너 크리스토 로건의 세라믹으로 제작한 LED 조명 투 파트(Two Parts) 콜렉션을 소개하려 한다. 투 파트 콜렉션은 국제 현대 가구 박람회(International Contemporary Furniture Fair) ICFF의 2016년 수상작이기도 하다.
투 파트 콜렉션의 복잡한 디자인 구조는 3D 디지털 모델링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세라믹으로 성형되어 구워진다. 세라믹은 강도, 소성, 내열성, 지속 가능성에 의해 선택되어졌다. 배선과 디지털 회로는 내부에 숨겨져 있으며 디퓨저(Diffuser)와 맞춤형 하드웨어의 인터페이스는 유약작업 후 완벽하게 내부에 처리되어진다.
각 부품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제작되어 뉴욕 퀸즈(Queens)에서 완제품으로 조립이 이루어진다. 투 파트 스토어에서는 모든 제품이 499달러에 판매되며 히트싱크(Heatsink)와 카나리(Canary) 제품만 5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Phase, Like an Iinverted Moon
Crosshairs, Like Targeted Light Beams
Frame, Like a Lume with a View
Atom, Like Protons that are Photons
Fuchsia, Like a Flower with Effulgent Pollen
Angel, Like a Halo Hat Rack
Orbit, Like an Exothermic Barycenter
Helmet, Like a Light Headed Jockey
Algebra, Like Solving for X-rays
Geode, Like Crystallized Reflections
Heatsink, Like Radiating Visible wavelengths
Canary, Like an Aviary for Insomni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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