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파도바(Italy Padova)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품 디자이너 엘리아 피라죠가 디자인한 1980년대 아날로그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디젤 워치 빈(Diesel Watch Vin)을 소개하려 한다. 빈 워치는 모터 바이커(Motor Biker)의 남성적인 스타일과 미니멀리즘(Minimalism)의 미학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또한 45도 각도의 빛에 따른 리플렉션 텍스쳐(Reflections Texture)는 레코드 플레이어(Record Players)를 연상시키고 있으며, 천공된 러버 워치 밴드(Rubber Watch Band)는 클래식함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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