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Austria)의 배드 레온펠든(Bad Leonfelden)에 위치한 요해머(Johammer)사는 요한 해머슈미드(Johann Hammerschmid)의 지휘하에 새로운 일렉트로 바이크(Elektro Bike)를 발표하였다. 오스트리아의 디자인 스튜디오 옐로우(Yellow)에서 2012년 비이스타(Biiista) 프로토타입으로 탄생한 이후 제품화되기까지 장 마리 와브니촥(Jean Marie Lawniczak)과 레오니 와브니촥(Leonie Lawniczak)이 디자인을 담당하였다.
설계 및 생산 또한 오스트리아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혁신적인 전기 에너지 공급 시스템 덕분에 100km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직렬 전기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새롭게 장착된 배터리 시스템을 위해 두 개의 축 사이는 짧게 연결했고, 중간 프레임의 스프링 댐퍼와 배터리를 위한 공간은 알루미늄 바디 팩으로 감싸 주었다. 사이드 미러는 고해상도 2.4인치 리어 뷰의 소형 디스플레이로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J1.150 모델이 2만 3천 유로, J1.200 모델이 2만 5천 유로이며 한번 충전에 최대 4시간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 거리로는 약 200km 정도가 될 것이다. 또한 소리가 나지 않아 소음 걱정이 없어 주변의 새 소리도 들을 수 있을 정도이다. 제품의 컬러는 실버(Silver), 옐로우(Yellow), 블루(Blue), 그린(Green), 화이트(White)가 있다.
장 마리 와브니촥(Jean Marie Lawniczak)과 레오니 와브니촥(Leonie Lawniczak)
'착한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모리 쇼(The Armory Show) 아트 페어 (0) | 2014.05.29 |
---|---|
유니언 와인 캔(Union Wine Can) (0) | 2014.05.29 |
원티드 디자인(Wanted Design) 국제 디자인 이벤트 (0) | 2014.05.28 |
와이즈 아키텍쳐(Wise Architecture)의 ABC 빌딩 (0) | 2014.05.27 |
아키펠라고 플로팅 시네마(Archipelago Floating Cinema) (0) | 2014.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