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 중인 니코 클란섹(Niko Klansek)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의자, 테이블, 책장으로 변신할 수 있는 다목적 가구를 디자인했다. 킥스타터(Kickstarter)에 LL스툴(Stool)이라는 이름으로 투자를 기다리고 있는 이 가구는 두 개의 L 모양의 합판 조각으로 이루어져 각각의 홈을 맞춰 결합하여 고정하면 당신이 원하는 가구로 변신이 가능하다.
형태에 따라 의자, 책장, 화판, 휴식용 받침대, 커피 테이블, 벤치 등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간편한 보관과 운반을 위해 치워둘 수도 있다. 합판 조각에는 금속 부품이나 특별한 조립이 필요 없는 대신 옆쪽에 작은 홈이 있어 고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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