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휴버트(Benjamin Hubert)의 텐다(Tenda) 팬던트 램프

텐다(Tenda)는 벤자민 휴버트가 진행한 재료 지향적 연구의 결과물로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에서 선보이는 일련의 텍스타일 램프이다. 텐다는 텐트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업계의 다양한 조합에서 구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연 제조 산업의 유리섬유 막대, 스포츠 산업의 라이크라 섬유, 속옷 산업의 4방향 신축성 매쉬 천, 텐트 산업의 구성 기법 등이 그것이다.

 

 

 

 

 

 

 

 

 

 

 

 

벤자민 휴버트는 외부의 신축성 있는 볼록한 곡선과 내부의 오목한 형태 사이의 상호 작용은 컴포넌트와 진보적인 디자인 언어의 역동적 유형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텐다는 그가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개별적으로 판매할 예정인 첫 번째 제품이다.

 

 

1984년 영국에서 태어난 벤자민 휴버트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정공하였고 2006년에 졸업하였다. 런던을 기반으로 2007년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하였으며 그 후로 얼마 안되서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국제적인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가구와 조명 부분에 걸쳐 산업디자인 전문가가 되었다. 그 스튜디오는 대량, 일괄 생산되는 소비자 제품과 한정판, 일회용 등 모두를 포함하는 프로젝트의 다양한 범위로 일하고 있다.

 

http://www.benjaminhubert.co.uk

http://www.designdb.com/d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