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는 벌써 한여름이다. 바닷가에는 비키니족과 수영을 즐기고 썬텐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명사는 시원한 티셔츠가 아닐까 한다. 매년 이런 디자인들이 어디서 쏟아져 나올까 싶을 정도로 많은 디자인의 티셔츠가 넘쳐나지만 매년 티셔츠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바르셀로나의 밸리 숍에서 판매하는 티셔츠는 특히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만한 물건이다.
일러스트와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을 이용해 조금은 괴기스럽고 호러무비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과감히 사용하였다. 한 여름 음악캠프에 입고 간다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티셔츠를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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