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렌하우스에서는 젊은 신예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 되어 있는데 먼저 소개할 전시는 뉴 텍스타일 크래프트(New Textile Craft)라는 주제로 열렸던 작품들이다. 이 작품들은 직물과 편물의 재료들로 유기적인 오브제와 손수 수놓은 섬유들이다. 젊은 섬유 디자이너 4명이 협력하여 같은 주제로 뭉쳤다.
코펜하겐 출신의 Signe Emdal은 그녀의 스튜디오에서 디지털 니트 소재와 의류를 만들었다. 그녀는 니트원단에 디지털 영상을 변환하는데 전문가이다. 자연 대 디지털의 필드와 세계 섬유 유산에 대한 깊은 존중이다. 그녀는 매우 직관적인 프로세스를 실천하고 지속 및 맞춤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대만에서 태어나 지금은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Hao Ni Tsai는 하이브리드 조합을 통해 혁신적인 직물로 서양과 고유의 대만 섬유 및 공예기술을 모두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이 상호 문화적 접근 방식은 새롭고 현대적인 미학과 동서양 사이의 링크를 생성하고 고대 재료 기술에 가치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Ruth Duff는 섬유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최근 헤리옷 와트 대학(Heriot Watt University)의 섬유 디자인과를 우수하게 졸업하였다.
일본에서 태어나 스톡홀름에서 활동하고 Izumi Sato는 일본 전통과 유사한 방식으로 마음의 분위기와 상태를 직물과 비의 리듬으로 이루고 있다.
두번째로 소개 할 전시는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인 Lutz Koennecke의 도자기들이다.
그는 그릇에 두개 이상의 부품을 조립하는 연구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설치 이음새의 징후를 떠나 두 껍질을 그들과 함께 맞춰서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유약의 느낌이 뭔가 독특한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
마지막 전시는 디자이너 Daniel Becker이다. 그는 프랑크푸르트 출생의 젊은 디자이너로써 그의 최신 조명 디자인에서 가까운 미학 관계에 유래한 선반 시스템의 두 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베커는 지속적인 조각 디자인을 시도하여 그 긴 생명주기와 함께 첫번째 인스턴스 내구성 제품을 의미하게 되었다. 그에게 내구성의 의미는 완벽한 기능은 하지만 만들려면 가장 어려운 특히 감정적 내구성도 포함되어 있다. 모든 제품이 한 세대보다 더 오래 버티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이미 가장 바람직한 목표이며 이것은 현대 소비 사회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그의 작업을 보면 기본적이며 심플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뭔가 튼튼한 느낌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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