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한 광고대행사에서 청각장애인들이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진동으로 노래 주파수를 변환해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였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카르타헤나(Cartagena) 뮤직 페스티벌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모든 이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음악이라는 순수한 경험을 통해 모두를 하나로 만들게 하는 이 기술이 때로는 어떠한 예술보다 더 아름답다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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