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와이는 신주쿠의 번화가에서 떨어져 있는 도쿄 도심 지역에 있는 두 가족을 위한 주택이다. 우리나라의 한때 인기를 끌던 땅콩주택과도 같다. 아무래도 소형 주택의 최근 사례는 일본에서 더 좋은 사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우스 와이의 경우 다양한 소형 주택을 선보이고 있는 히로유키 시노자키의 최근작으로 4층의 집을 공동공간과 각각의 공간을 분리하여 미래의 소형 주택 트렌드를 엿볼 수 있게 한다. 1층에서 옥상 테라스까지 4층 분을 연결하는 계단이 있으며, 작은 휴게실이 건물의 중심을 차지한다. 특이한 점은 가족생활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공간을 늘릴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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