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식기는 편리한 반면 이들이 환경적으로 유해한 원인이 된다. 일회용 플라스틱이 지구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대다수 사람들은 개인용 식기를 가지고 다니는 일을 꺼린다. 사람들의 죄책감을 자극해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중단하려 하기 보다는 호감 전략을 활용하는 게 훨씬 좋은 수단일 것이다.
매그웨어(Magware) 탄생 배경에는 이 같은 생각이 자리하고 있다. 매력적이고 활용도 높은 대안을 디자인한다면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그 제품을 가지고 다니려 할 것이고, 플라스틱 소비는 줄어들 것이다.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용 소품 회사 풀 윈저(Full Windsor)가 제작한 자석 식기 매그웨어는 서로 딱 달라붙어 캠핑용 이상의 활용도를 지닌다. 또 가방에 넣고 다녀도 무게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
https://www.yankodesign.com/2019/11/21/goodbye-spork-magware-gives-you-a-full-cutlery-set-that-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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