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항공사 KLM이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의 리미티드 에디션 스니커즈(Limited Edition Sneakers)를 직접 디자인하여 경매를 통해 판매하였다. 한정판으로 150켤레만 판매되었으며, 이 운동화를 신으면 수도 암스테르담(Amsterdam)의 주요 박물관과 명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운동화 판매 수익금은 유니세프(Unicef)에 기부되었다.
운동화 홍보를 맡은 홍보대행사 풀(Pool)의 관계자는 운동화는 암스테르담 여행의 일부가 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운동화는 조약돌이 깔린 암스테르담 거리를 고려해 장시간 걸어도 편안하면서도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https://www.psfk.com/2017/04/amsterdam-all-access-sneak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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