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Boston)에 위치한 패션 매장 미니스트리 오브 서플라이가 3D 프린터를 도입하여 맞춤형 재킷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이 매장은 몸에 꼭 맞는 맞춤형 옷을 빠르게 제작하기 위해 3D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다.
재킷 1벌을 제작하는 시간은 90분이며, 하루에 최대 16벌까지 제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남성용 심리스 블레이저(Seamless Blazer)만 제작이 가능하며, 가격은 345달러(약 39만원)이다. 3D 프린터로 제작하는 옷의 종류는 추후에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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