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Mcdonald’s)가 2명의 패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직원 유니폼 2종을 선보였다. 맥도날드의 유니폼 디자인에 유명 패션 디자이너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종의 새로운 유니폼은 미국 1만 4천개 매장에 적용된다.
윌 스미스(Will Smith), 브루노 마스(Bruno Mars),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등 셀레브리티의 의상을 디자인한 패션 디자이너 워레이르 보스웰(Waraire Boswell)은 과거에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유니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도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빈두 리바스(Bindu Rivas)는 은행, 항공사 등의 유니폼 전문 디자이너로 편안함과 개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고 하였다.
https://www.psfk.com/2017/04/mcdonalds-uniforms-huge-makeov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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