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Taiwan) 출신의 오웬 추앙(Owen Chuang)과 클라우드 루(Cloud Lu)는 일본에서 학업을 마친 후 타이페이(Taipei)로 돌아와 비어거스트 크리에이션 오피스를 만들었다. 둘 다 8월(August) 출생의 인연으로 보스 본 인 어거스트(Both Born in August)의 머리말로 비어거스트를 탄생시켰다.
애니멀 숏 글라스(Animal Shot Glass)는 체스 판의 말처럼 보일 것이다. 황소(Bull), 곰(Bear), 코뿔소(Rhino), 호랑이(Tiger), 늑대(Wolf)의 얼굴이 퓨터(Pewter) 즉 백납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얼굴을 바치고 있는 몸통은 세라믹(Ceramic)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거꾸로 세워 놓았을 때 그 진가를 드러낸다. 동물의 얼굴형태가 전체의 균형을 잘 맞추어내 컵을 바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http://www.ckie.com/collections/kitchen-dining/products/animal-shot-glass#.VkQQFzi6F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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