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Czech Republic) 프라하(Prague)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에이원 아키텍츠(A1 Architects)에서 동양의 차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티 마운틴 숍을 설계하였다. 일본, 대한한국, 인도, 대만, 중국에서 수입한 고품질 차의 전통적인 맛을 볼 수 있으며, 고객과의 대화 속에 좋은 차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19세기에 보관소 공간으로 사용되던 건물이었기에 골드 도금 아치 라인으로 공간이 나누어진다. 어두운 공간에서는 조용히 명상을 즐기며 차를 마실 수 있고, 밝은 공간에서는 그 나름대로의 차를 즐길 수 있다. 검은 나무기둥 속의 스포트라이트 조명은 독특한 컨셉으로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http://www.a1architects.cz/cs/prace/teamountain-obchod-s-caj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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