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Manhattan)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조명 디자이너 린지 아델만의 작품을 소개하려 한다. 린지 아델만의 방울 가지(Branching Bubble) 샹들리에(Chandelier) 시리즈는 그 화려함과 예술적인 정교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케니언 대학(Kenyon College)에서 영어를 전공한 그녀가 워싱턴의 스미소니언(Smithsonian) 협회에서 근무하던 22살 때, 전시물 제작 부서에서 한 여성이 발포체로 모형 프렌치 프라이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그녀가 하는 편집부 일보다 훨씬 재미있어 보였다고 한다. 무슨 일을 하는 거냐고 물어보니 산업 디자이너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녀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ISD)에 지원하게 되었고, 석사 과정을 마치고 그렇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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