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데코 스타일의 월터 빌딩(Walter Building) 리노베이션을 RF 스튜디오(Studio)의 디자이너 레미 피슬러(Ramy Fischler)가 맡았다. 1930년에 완공된 듀플렉스 아파트였던 이곳은 정원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현대적인 디자인과 레이어 그리고 색감을 입히면서 새롭게 태어났는데, 목조형태였던 내부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페인트를 천장부터 중간까지 세밀하게 작업한 것이 매우 매력적이다.
레이어링 콘트라스트(Layering Contrasts)가 인테리어의 컨셉이였던 만큼 다른 내부의 가구와 조명 또한 디자인 컨셉과 맞춰졌는데 재질과 색감의 어우러짐이 정말 매끄럽다.
http://www.frameweb.com/news/place-de-colombie-by-ramy-fisch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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