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앤젤레스(Los Angeles) 필하모닉(Philharmonic)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여러 기부자들, 시 리더들과 지역의 주 정치가들에 의해서 지어졌다. LA 다운타운 그랜드 에비뉴(Grand Avenue)에 위치한 이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는 매년 16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온다.
1988년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서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을 만드는데 당선이 되었고, 그의 무한 상상력과 형태와 재료를 통한 표현력은 그를 세계의 주목할 만한 건축가로 만들었고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는 1989년에 프리츠커 건축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을 받기도 했다.
LA의 오랜 거주자이기도한 프랭크 게리는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을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커다란 부분이었다고 하였다. 또한 동시에 그 뒤로 연이어지는 그의 성공의 시작점이었다고 한다. LA에는 이 콘서트 홀 말고도 그의 작품으로 캘리포니아 에어로스페이스 뮤지엄(California Aerospace Museum), 게펜 컨템포러리 아트 뮤지엄(Geffen Contemporary Art Museum)과 로욜라 로우 스쿨(Loyola Law Schoo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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