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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디자인

레네 로우비첵(Rene Roubicek) 글라스 디자이너

chocohuh 2013. 9. 2. 10:29

1950~1960년대 글라스 잔의 모던한 디자인은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며 레트로 디자인으로 재 해석돼 잇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그 안을 들여다보면 전후 첫 번째 만국 박람회인 1958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Brusel Expo)의 최고 파빌리온으로 선정된 체코슬로바키아 디자인이야 말로 포스트 워(Post War) 모던 디자인을 이끈 숨은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드 센츄리(Mid Century) 양식의 절대 균형, 형태와 기능이 조화된 연약한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내고 있는 체코슬로바키아 크리스탈의 레전드. 체코슬로바키아 파빌리온 중에서도 챔피언 오브 챔피언(Champion of Chanpions)으로 선정된 유리 작가 레네 로우비첵의 유리잔이 아엑토(Ajeto) 유리공예 박물관을 위한 헌정으로 재생산된다고 한다.

 

 

http://www.ajetoglass.com

http://www.designdb.com/d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