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는 매해 두 번씩 디자이너들이 잘 만들어진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 할 수 있는 디자인 마켓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미리 제품의 사진과 함께 디자인을 상세히 소개하는 지원서를 작성하서 접근할 수 있다. 선별된 제품은 백화점 이과떼미에서 전시된다. 소규모의 디자인 스튜디오 및 장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져서 인지 예술과 디자인의 모호한 경계 속의 인테리어 제품들이 상당히 많고 서스테이너블하고도 기술적으로 돋보이는 물건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전시 이벤트는 주목 받는 디자이너의 최근작, 기업의 신제품, 혹은 각종 어워드에서 수상한 물건들을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장이 되고 있다.
심장 모양의 초 Don Ortiz
깡통 재활용 의자 Quatro Vezes Wipfli
카트 Barral & Lamounier
삼발이 LED 조명 Eduardo Malot
어린이용 버스 책장 Casa Illustrada
Toyart 책장 Casa Illustrada
아크릴 수지 의자 Rubens Szpilman
폐지를 압축해서 만든 벤치 Domingos Tótora
'착한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 홍강(Pan Honggang)과 후 요천(Hu Youchen) 아티스트 (0) | 2013.07.25 |
---|---|
요시오카 토쿠진(Yoshioka Tokujin) 가구 디자이너 (0) | 2013.07.25 |
던 앤 라비(Dunne & Raby)의 비평적 디자인 (0) | 2013.07.25 |
테론 험프리(Theron Humphrey)와 매디(Maddie)의 프로젝트 (0) | 2013.07.25 |
콤판(Kompan)의 현실과 동화사이 (0) | 2013.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