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브랜드 모로소(Moroso)를 통해 발표되는 Moon은 달빛의 음영을 모티브로 하는 디자인으로, 시간에 따라 그 모습을 변화해 가는 달과 같이 다양한 표정을 가지는 의자다. 위에서 보면 보름달, 측면에서 보면 반달, 그리고 각도에 따라 그믐달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빛의 정도나 각도에 따라 무한한 표정의 변화를 보이는 점 또한 매력포인트이다.
Moon과 인스탈레이션 "Twilight" 스케치
밀라노 살로네에서도 카르텔(Kartell)과의 Invisible+Snow Flake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고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요시오카 토쿠진, 앞으로의 전시 또한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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