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앤드류 마이어스는 전화번호부를 배경으로 무려 천여개의 나사못을 박아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 부조와 같이 나사못의 높이를 조절해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페인트로 칠을 해서 초상화를 완성시켜 나간다. 컴퓨터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은 작품으로 감동의 시간이 느껴지며, 애정이 깃든 작품으로 느껴진다.
'착한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메 아욘(Jaime Hayon) 제품 디자이너 (0) | 2013.06.28 |
---|---|
그로닝언 뮤지엄(Groninger Museum)의 인포 센터(Info Center) (0) | 2013.06.28 |
조 레비(Joe Levy)의 스풀 스툴(Spool Stool) (0) | 2013.06.28 |
스테어 로버 스케이트보드(Stair Rover Skateboard) (0) | 2013.06.28 |
페트르 야쿠빅(Peter Jakubik)의 섹스 어필(Sex Appeal) (0) | 201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