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시작된 Tipos Latinos는 2년마다 열리는 타이포그래피 공모전 행사이다. 라틴 아메리카의 13개의 나라(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쿠바, 에콰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가 참여하여 400개에 이르는 작품이 출품되었고 본문, 제목, 실험, 디자인 등의 6개의 카테고리에 76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그 중 참여도가 높은 아르헨티나에서 30개작, 첼레, 멕시코에서 10개작, 브라질에서 8개작이 뽑혔다. 각 나라의 주요 도시를 돌며 수상작 전시, 강연 및 워크숍을 한다.
베네수엘라 포스터, 멕시코 포스터
각 국의 심사위원들의 신중한 평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의 전시회 및 강연 모습
브라질 히오 데 자네이루에서의 전시회 및 강연 모습
멕시코에서 살고 있는 브라질의 히오 데 자네이로 출신 Thales Aquino 작, 관절에서 영감을 얻은 타이포그래피
멕시코의 Lgnacio Huizar 작
브라질 꾸리찌바의 Eduilson Wessler Coan 작
아르헨티나의 Laura Varsky 작
아르헨티나의 Ringo Romei와 Mariano Núñez 작
브라질 상파울로의 Fernando Mello 작
브라질 OZ Design의 Luciano Cardinali 작
스포츠 브랜드 Penaly BI 리뉴얼을 위한 것으로 만들어졌고 징가(Ginga)라고 이름 붙여진 폰트이다. 징가는 삼바의 춤동작에서, 브라질 축구 선수들의 화려한 발재간을 표현한 것이다.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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