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의 19세 학생인 앤더스 스테이 포그너는 나무를 사용하여 헤드폰이라는 독특한 형태를 디자인하였다. 오크, 체리, 월넛과 같은 나무를 소재로 하여 만든 일명 우드 헤드폰(Wood Headphones)으로 각각의 사람들에게 커스터마이징하여 디자인 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다소 딱딱하고 불편해 보일 수도 있지만 노르웨이라는 나라의 특성에 맞게 나무를 사용한 것도 그렇고 일반적인 둥근 모양이 아닌 사각형의 프레임 모양이 새로운 시도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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