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코사쿠조(Kamino Kousakujo) 종이공작소 전시회 종이의 도구 넨챠크시코우 점착사고 전시회가 동경 록본기에 위치한 리빙 모티프(Living Motif)에서 개최되고 있다. 종이가공을 통해 만들어지는 도구의 가능성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가고 있는 종이공작소(かみの工作所)의 네 번째 발표가 되는 종이의 도구는 점착의 기술을 십분 활용.. 착한디자인 2013.07.18
장 미셸 오토니엘(Jean Michel Othoniel) 아티스트 파리 관광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는데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다. 그곳의 지하철역 Palais Royal Musee du Louvre 입구를 보면 아름다운 구슬들을 꿰어놓은 듯 신비로운데 2000년 Jean Michel Othoniel이 이 역을 위해 특별히 만든 작품이다. 퐁피뉴 센터(Centre Pompidou)에서는 루브.. 착한디자인 2013.07.17
이탈리아 밀라노(Italy Milano)의 가구 디자인 이탈리아의 국제가구 전시회에서 소개된 디자인의 흐름을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국내의 가구산업은 매우 척박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기에 중저가 종합가구 브랜드 IKEA의 출현은 우리나라 가구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며 이러한 상황에 대해 국내 가구 산업 관계자들은 어떤 대안을 .. 착한디자인 2013.07.11
디렉토렌 하우스(Direktoren Haus) 전시회 디렉토렌하우스에서는 젊은 신예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 되어 있는데 먼저 소개할 전시는 뉴 텍스타일 크래프트(New Textile Craft)라는 주제로 열렸던 작품들이다. 이 작품들은 직물과 편물의 재료들로 유기적인 오브제와 손수 수놓은 섬유들이다. 젊은 섬유 디자이너 .. 착한디자인 2013.07.09
체코의 아트 디자인 페스티벌(Art Design Festival) 체코 남부 모라비아 미쿨로브 성에서 중유럽 아트 디자인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크제흐키 갤러리(Křehký Gallery)와 미쿨로브 박물관(Mikulov Museum)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체코의 현대 디자인 뿐만 아니라 해외 초청 디자이너들의 작품들까지 만나 볼 수 있었다. http://www.designdb.com/dreport.. 착한디자인 2013.07.05
레드 불(Red Bull) 아트 캔 전시회 밤샘 작업을 하며, 혹은 시험기간 동안 커피와 함께 버릇처럼 마시는 바로 그것, 에너지 드링크다. 우리나라에는 에너지 드링크의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듯한, 박카스가 있듯이 해외에서는 레드 불이 에너지 드링크의 고유명사 일 것이다. 외국에서는 클럽에 들어서는 순간 느낄 수 있는 .. 착한디자인 2013.07.03
비아 디자인(Via Design) 전시회 매년 이맘때면 늘 기다려지는 전시가 있다. 곧 프랑스 디자인을 이끌어갈 재능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비아 디자인 전시회가 바로 그것이다. 기업에 입사해서 큰 카테고리를 가지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둘 혹은 셋 정도의 인원으로 작은 아틀리.. 착한디자인 2013.06.26
도쿄 타이프 디렉터즈 클럽(Tokyo Type Directors Club) 전시회 도쿄 긴자(銀座)에 위치한 긴자 그래픽 갤러리(Ggg)에서 도쿄 타이프 디렉터즈 클럽(東京TDC)이 주최하는 디자인공모전 도쿄TDC상을 수상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있었다. 올해의 응모작품수는 3,289점(일본2,265점, 해외1,024점)으로 응모작품수로만 더 규모가 큰 상도 많이 있지만 지금까.. 착한디자인 2013.06.25
픽토플라즈마 페스티벌 베를린(Pictoplasma Festival Berlin) 캐릭터 디자인과 예술(Character Design and Art)이라는 주제 안에 회의, 전시, 워크숍, 퍼포먼스 그리고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Pictoplasma Festival이 베를린 미테(Mitte)지구의 바빌론(Babylon, .HBC)과 17개 이상의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포스트 디지털 괴물(Post Digital Monsters)이라는 표어 아래 Pi.. 착한디자인 2013.06.19
중국의 테이크 어 시트(Take A Seat) 전시회 베이징 시정부는 중국 오리지널(原创) 디자인 홍보의 일환으로, 중국 가구브랜드와 디자이너로 팀을 구성해 밀라노 디자인위크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테이크 어 시트(Take A Seat 坐下来)이라는 주제로 500제곱미터의 전시공간에 중국디자이너의 작품 80개를 전시했다. 첸다루이(༇.. 착한디자인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