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가끔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포기했다 라고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독일 베를린의 빅토리아(@tthese_beautiful_thingss)라는 분이 꾸며낸 러블리 하우스를 감상하신다면 이렇게까지도 분위기가 바뀔 수 있을까 할 겁니다. 물론 상대적인 것이라 브랜드파워가 강력한 제품을 사용하여 평범한 가정에서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겠습니다. 아들을 위해 어떻게 꾸며졌는지, 딸을 위해 어떻게 꾸며졌는지를 참고하는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 카르텔(Kartell), 덴마크의 가구 브랜드 오이오이(OyOy), 인형 브랜드 메일렉(Maileg), 럭키 보이 선데이(Lucky Boy Sunday)등의 제품들로 가득한 아이들 방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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