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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디자인

모리츠 발데마이어(Moritz Waldemeyer) 제품 디자이너

chocohuh 2014. 8. 20. 15:38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빛의 아티스트 모리츠 발데마이어를 소개하려 한다. 그의 작품은 다양한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예술과 제품 디자인에서 창의적인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국제경영학을 전공했다가 공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런던의 킹스 대학(Kings College)에서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을 통합한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를 전공했다. 졸업과 함께 디자이너의 길을 밟게 되면서 좀 더 창의적인 분야에 뛰어들게 된 셈이다. 필립스(Philips)에서 연구 과학자(Research Scientist)라는 거창한 직함으로 일을 시작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를 통합한 매우 선진적인 분야에서 일을 한 것이다. 테크놀로지와 예술이 교차하는 지금의 작업은 그때부터 시작된 셈이다.

 

 

 

 

 

인터컨티넨탈 다보스(Intercontinental Davos), 웨이브 샹들리에(Wave Chandelier), 스위스(Switzerland)

 

 

 

 

 

밀라노 라 리나센테(La Rinascente) 백화점, 윈터원더(WinterWonder) 인스톨레이션

두오모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한 아름답고 유서 깊은 건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백화점 정면에 레이저 절단 방식으로 1.300개의 눈송이 장식을 제작 설치하였다.

 

 

 

 

 

 

 

월플라워 핸드메이드(Wallpaper Handmade) 전시회, 혁명(Revolution) 조명 인스톨레이션

 

 

 

 

 

 

모자 디자이너 필립 트리시(Philip Treacy)2012년 패션쇼를 위해 LED 조명으로 제작한 프로펠러 모자

 

 

 

 

 

 

잉고 마우러(Ingo Maurer)사의 LED 양초 시리즈, 나의 새로운 불꽃(My New Flame)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아우디 전시장, 샹들리에(Chandelier), 2013

 

 

 

 

 

 

 

제네바 모터쇼(Geneva Motor Show), 아우디(Audi) 프레스 행사에서 선보인 LED 코스튬(Costume)

 

 

 

돔 페리뇽(Dom Perignon), 샴페인 루미너스 라벨 런치(Luminous Label Launch)

 

테크놀로지의 새로운 미학을 창조하는 것, 즉 예술과 테크놀로지라는 두 가지 분야를 함께 어우르는 것, 예전에는 이 두 분야가 진정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따로 분리되곤 했다. 그러나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두 분야가 한데 합쳐지는 흥미로운 모습을 볼 수 있고 그 역시 그런 작업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http://www.waldemeyer.com

http://www.designdb.com/d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