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헤이그(Hague) 왕립예술학교(Royal Academy of Art)를 졸업한 가구 디자이너 레나테 네더펠의 팝업 리넨(Pop Up Linen) 가구를 소개하려 한다. 색다른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작업을 시도해 온 그녀는 특히 제한된 공간의 활용이라는 면에서 두드러진 작품을 연구하였다.
팝업 리넨(Pop Up Linen) 가구는 옷을 보관할 수 있고 외관상으로도 괜찮은 보통 크기의 옷장이다. 그러나 정말 사람들을 사로잡는 요소는 그것의 구조이다. 종이 접기 스타일의 구조 덕분에 이 직물로 된 옷장은 완전히 납작하게 접는 것이 가능하다. 소나무 다리는 옷장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으며, 패널로 된 내부에 있는 가로대는 뼈대를 형성하고 유연한 디자인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차후 소형 캐비닛 버전도 소개할 계획이다.
http://www.renatenederpel.nl/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12&Itemi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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