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패션을 소비자들의 삶에 결합시키면 어떻게 될까?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블루밍 데일(Blooming Dales) 백화점과 손을 잡고 기술과 패션의 결합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뉴욕 패션 위크(New York Fashion Week)에서 두 회사는 블루밍 데일의 뉴욕시 59번가 지점에서 개발 중이던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프린팅 드레스(Microsoft Research Printing Dress)라는 이름의 트윗이 게시되는 컨셉 드레스를 공개했다.
프린팅 드레스는 거의 전부 종이로 만들어졌으며 옷감에 트윗(Tweet)글을 프린트할 수 있도록 표면 아래에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다. 드레스의 상체에 키보드가 설치되어 있어 착용한 사람이 디스플레이하고 싶은 트윗(Tweet)을 타이핑할 수 있다.
방문객들도 해시태그 #MSBLOOMINGDALES를 이용해 드레스로 트윗(Tweet)을 보낼 수 있다.
'착한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의 버튼 에이프런(Button Apron) (0) | 2014.01.14 |
---|---|
제롬 올리벳(Jerome Olivet) 조명 디자이너 (0) | 2014.01.14 |
우드 메트리얼(Woods Material) 디자인 (0) | 2014.01.13 |
메이드 인 저머니(Made In Germany) (0) | 2014.01.13 |
노르웨이의 디자인 스트린(Design Stryn) (0) | 201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