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파리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각각의 독특한 특징, 랜드마크, 상징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두개의 도시로 여겨진다.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바랑 뮈라티앙(Vahram Muratyan)은 파리와 뉴욕을 오가면서 두 도시에 대한 묘한 매력을 느껴 자신의 블로그에 뉴욕과 파리 두 도시의 다양한 상징을 비교하며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흥미로운 그래픽 이미지로 연재하였다.
재미있는 이 작품들은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져 뉴욕의 에디터들에게 출판 제의가 쏟아졌으며, 현재 파리지앵과 뉴요커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파리 베르수스 뉴욕(Paris Versus New York)이라는 타이튿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서 활동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토니 미오토(Tony Miotto)는 바랑 뮈라티앙(Vahram Muratyan)의 그래픽 작품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영상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였다.
http://www.parisvsnyc.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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