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특이하고 괴상한 느낌의 인형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겸 사진작가인 켄트 로고우스키는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고 갖고 싶어 하는 테디베어(Teddy Bear) 곰 인형을 뜯어서 분해한 후 뒤집어 다시 솜을 채워 넣어 완전히 다른 느낌의 새로운 인형으로 만들어 내었다.
독일에서의 첫 개인 전시회로 선보인 이 뒤집어진 테디베어는 작가의 상상력과 형태의 변형으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곁에서 볼 수 있었던 친숙한 인형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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