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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디자인

아만다 웨이클리(Amanda Wakeley)의 웨딩드레스

chocohuh 2013. 9. 26. 16:55

파러웨이 브라이드(Faraway Bride)라는 타이틀의 꿈꾸는 듯한 신부를 위한 웨딩드레스 콜렉션이 영국의 아만다 웨이클리에 의해 소개되었다.

 

아만다 웨이클리는 인생에서 패션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일찍 발견하였다. 1980년대 뉴욕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그녀는 1990년 자신의 이름으로 된 브랜드를 영국 런던 첼시의 작은 마을에 스튜디오와 부티크로 출발하였다. 당시 영국은 황태자비 다이애나 스펜서(Diana Spencer)의 패셔너블한 의상과 웨일즈 공주들의 패션이 아이콘화 되어 세련된 여성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위기였다.

 

2010년 영국 여왕으로부터 수여받는 대영제국 4급 훈장 OBE(Officer of the British Empire)상을 수상했으며 3개의 영국 패션 어워드를 포함한 수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6년 이후 그녀는 공동 자선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자금을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유방암 항소 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가장 잘 알려진 그녀의 매혹적인 저녁 칵테일 드레스와 액세서리 등의 패션 콜렉션 라인은 국제적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아메리카, 중동에 걸쳐 50개 이상의 패션, 럭셔리 지점을 확보하고 있다. 그녀의 디자인은 비욘세 놀스(Beyonce Knowles), 헬렌 미렌(Helen Mirren),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 등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여자로써 선택되어진 사람들에게도 선보였다. 또한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Rania Al Abdullah), 영국 황태자비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 웨일스 공주의 의상을 담당하는 명예를 누렸다. 본드걸 나오미 해리스(Naomie Harris)의 의상 또한 그녀의 손길을 받았었다.

 

 

 

 

 

 

 

 

 

 

 

 

 

 

 

 

 

 

 

 

 

http://www.amandawakel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