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스펜서 니코세이는 뉴욕 아트센터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후 가방을 주로 디자인하고 있다. 디자인 스튜디오 킬 스펜서(Kill Spencer)의 모든 제품은 자신이 직접 공수한 소재들로 제작되었으며 책이나 태블릿을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수납공간이 넓고 많은 것이 특징이다. 패딩처리가 되어있는 안감의 사용과 단순하고 무거운 컬러의 사용은 미니멀하고 튼튼한 제품으로 느껴진다.
애플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수작업으로 만든 가죽 커스텀 케이스들은 애플의 매니아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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