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스컬프쳐 스페이스(Shanghai Sculpture Space)

상하이 스컬프쳐 스페이스는 1956년 재철 공장 이였다가, 지난 몇 년 동안 재활성화 프로젝트로 예술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 곳이다. 상하이 스컬프쳐 스페이스는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여러 아트 갤러리와 조각 작품들이 세워져 있는 공원, 레스토랑, 카페, 숍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들이 있는 광장같은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이다.

 

전 세계적 브랜딩 컴퍼니로 알려져 있는 인터브랜드(Interbrand) 상해 지사가 여기에 자리를 잡고 있고. 스페인 등 다양한 외국 갤러리와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있는 예술 특화지역이기도 하다. 최근에 마오(Mao)라는 콘서트홀과 Pub, Club이 혼합된 퓨젼 스타일의 Club이 생겨 젊음의 지역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현대예술의 많은 전시와 행사가 자주 열리면서 상하이의 문화공간이자 상업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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