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안드레아 코왈루스키는 심플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램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실제 버섯의 자연 성장을 모티브로 한 패턴으로 램프를 만들어 점차 성장해가는 버섯처럼 다양한 크기의 램프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적절히(Aptly)라는 이름의 풍기(Funghi) 램프는 나일론 웨빙이라는 재료와 접착제로 하나의 라인에 의해 만들어졌다.
짠 직물 그대로의 외관을 유지하면서 스탠드의 기울기를 달리해서 한 패턴으로 최대한 단순한 조형으로 만드는 것은 진정한 도전이었다라고 디자이너는 말한다. 특수 접착제 기술을 사용하여 나일론 웨빙으로 만든 조형물을 램프로 인식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들었다. 디자인의 아이디어는 말로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고 보여 지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다고 디자이너는 말한다.
풍기 램프는 3가지 사이즈와 다양한 색상으로 제한된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
http://www.dezeen.com/2011/01/11/fungi-lamp-by-andreas-kowalew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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