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 켤레가 150g보다 가볍다면 믿으시겠어요? 기능성 종이 원단인 타이백(Tyvek)을 사용하여 물에 넣어도 변하지 않고, 잘 찢어지지도 않는 강한 내구성과 방수성 그리고 종이 소재가 갖는 통풍성까지 갖춘 이 완벽한 슈즈의 이름은 바로 펜슬이다. 15개월이라는 개발 기간을 두고 마침내 세상에 소개된 이 슈즈는 킥스타터를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생산되며, 예쁜 컬러만큼 수입의 일부는 사회에 환원까지 되는 착한 슈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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