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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디자인

벤자민 휴버트(Benjamin Hubert)의 메트리얼리티(Materiality)

chocohuh 2013. 7. 10. 11:37

메트리얼리티라는 이름으로 벤자민 휴버트가 베를린 중심에 위치한 디렉토렌 하우스(Direktoren Haus)에서 그의 첫 개인 전시회이며 디자인 스튜디오의 작업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 주었다.

 

그는 재료를 중심으로 디자인에 접근하는 방식을 연구하여 많은 스튜디오의 영감으로 사용하였다. 원료에 대한 촉각 반응과 제품, 프로세스 및 공예 사이의 가까운 작업 관계의 연구에서 유래되었다. 이 전시는 런던을 기반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베를린 중심으로 시간적인 웜홀을 만들어 이미지, 부품, 프로토타입과 재료의 시리즈를 공개하여 이 톡특한 접근 방식을 똑똑히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젊은 디자이너의 작품에 기반하여 이야기, 가치 및 디자인 언어를 강조하여 디렉토렌 하우스를 통해 전시된 벤자민 휴버트의 새로운 이전 작업의 콜렉션의 일부분인 것이다. 벤자민 휴버트는 2006년 러프버러(Loughborough) 대학교를 졸업 후 곧 2007년에 자신의 산업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였다. 또한 2004년과 2009년 사이에 자신의 스튜디오 설립 전 후로 교통, 인테리어, 소비자 및 포장 디자인을 다루는 분야에서 많은 디자인을 컨설팅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하였다.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이 젊은 디자이너의 앞으로의 행보가 사뭇 기대 된다.

 

 

 

 

 

 

 

 

 

 

 

 

 

 

 

 

 

 

1984년 영국에서 태어난 벤자민 휴버트는 대학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였고 2006년에 졸업하였다. 런던을 기반으로 2007년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하였으며 그후로 얼마 안되어서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국제적인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가구와 조명 부분에 걸쳐 산업 디자인 전문가가 되었다. 그 스튜디오는 대량, 일괄 생산되는 소비자 제품과 한정판, 일회용 등 모두를 포함하는 프로젝트의 다양한 범위로 일하고 있다. 벤자민 휴버트는 국제 주요 미디어의 갈채를 받았으며 국제적으로 전시하게 되었다. 그는 또한 2010년 영국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디자인상을, 2009년 100% 디자인 블루프린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제품상을, 2010년 디자인 클래식 어워드에서 올해의 홈 앤 가든의 영 디자이너 상을 그리고 2010년 EDIDA에서 올해의 국제 영 디자이너 상 등을 포함한 권위있는 상을 받았다.

 

http://www.designboom.com/design/benjamin-hubert-materiality-at-dmy-berlin-2011

http://www.designdb.com/d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