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 마야 셀웨이는 반쯤 완성한 라인 드로잉처럼 생겼지만, 실제 작동하는 똑똑하게 디자인한 가정용 장식품 콜렉션을 선보였다.
콜렉션은 양초 홀더, 그릇, 병, 화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작품은 산화동을 신중하게 무게를 달아 오브제의 반쪽 윤곽에 불과하지만 똑바로 서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셀웨이의 작품들은 흰색 배경에 두면 2차원적인 착시를 유발한다.
그릇과 병에는 물건을 담을 수 없지만 아래쪽에 얕은 접시가 있는 양초 홀더와 꽃병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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